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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의 엠자탈모 탈모약 복용 DAY-2
어제는 무작정 알아보고
급하게 시작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탈모로 걱정하면서 스트레스받던 것에 비하면
생각이 조금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 것 같아요..
뭐 변화가 있으면 더 좋아지겠지만
지금은 2일차이니..
욕심이겠지요!!
효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2일 차 복용하고 마이녹실을 엠자탈모 부분에 0.5ml씩 바르고 자고 있습니다
마이녹실 첫날에는 그냥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왠지 모르게 약간 화끈하면서 시원한
파스 바른 느낌(?)이 나더군요
아.. 진짜 사진으로 보니깐
갑자기 우울해지는.. 쿨럭..
심각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젠 더 와 닿네요..
나이가 한 살씩 먹으면서
당연히 진행되는 노화라고 생각하며 지나가려 했던 제 자신이..
다시 한 번 후회가 됩니다..
그나마 지금의 모습이라도 현상유지하면서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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